자연의 풍요로움을 누리는 소는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살며 영양이 풍부한 우유를 만들어냅니다.
온화한 기후와 기름진 땅, 충분한 햇빛이 있는 뉴질랜드는
자연에서의 방목에 최적화된 환경을 가지고 있죠.
청정 뉴질랜드의 초원에서 이뤄지는 Grass-fed 생육방식은
낙농 원칙이 엄격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제3자 기관 AsureQuality를 통해 관리합니다.
553억평 목초지에서 소 한 마리당 약1,058평의 자연 초지면적을 확보해 자연 방목할 것
1년 중 354일 이상을 소가 자유롭게 목초지를 돌아다니며 풀을 먹고 자랄 것
뉴질랜드 정부차원에서 착유량을 위한 인위적인 성장호르몬제(rBST) 투여를 금지
‘Tiakina te whenua i tēnei rā,
hei oranga tangata mō ngā rā e heke mai nei’
‘오늘 땅을 돌보고, 그 땅이 내일 우리를 돌볼 수 있도록’
생명의 힘은 자연에서 옵니다.
인위적인 방식을 걷어내는 것, 자연에서 얻은 것을 지켜가는 것,
그것이 우리 가족, 내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시작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낙농 방식에 주목합니다.
소들이 영양이 풍부한 목초지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을 수 있는 자연은 건강한 원유가 만들어지는 최상의 조건입니다.
지구 남쪽 끝, 가장 가까운 나라로부터 2,000km 떨어진 섬,
온화한 기후, 풍부한 물, 깨끗한 공기, 기름진 땅.
뉴질랜드는 자연과 땅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 곳엔 소들이 풍요롭게 삶을 이어가는 건강한 목초가 있고,
드넓은 초원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Grass-Fed 원칙은 그 위대한 자연에서 깐깐하고도 고집스럽게 이뤄집니다.
그렇기에 뉴질랜드 소들에게서 얻는 원유는
축사방식에서 얻지 못할 특별한 가치를 가지고 있죠.
원유부터 건강함을 따졌기에 꼭 알아야 할 기준,
바로 Grass-Fed 입니다.
단백질이 만들어지는
원유의 생산과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